버닝썬 변호 경력으로 청와대 입성? 이재명 대통령은 전치영 공직기강비서관을 즉각 해임하라!

■ 일시: 8월 12일 화요일 오후 1시
■ 장소: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국방신현협동조합 맞은편, 4호선 삼각지역 12번 출구에서 전쟁기념관 쪽 방향으로 직진)

조직적 성착취와 약물강간, 스너프필름 등 악랄한 성범죄를 저지른 버닝썬 가해자들을 변호한 인물이 청와대 핵심요직인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에 8월 12일, 대통령실 앞에서 전치영 비서관의 즉각적인 해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기자회견 후에는 대통령실에 해임 요구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 인사 과정에서 여성의 생존권 문제가 중요하게 고려되지 않는다면, 우리 사회의 윤리와 도덕의 기준은 돌이킬 수 없이 타락할 것입니다. 치명적인 인선 실패로 무너진 공직 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