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저출생' 총선 1호 공약…부총리급 '인구부' 신설
"둘 낳으면 24평·셋은 33평"…野 저출생 공약
韓·李 공약경쟁…"아빠 출산휴가 1개월" "신혼에 1억원 대출"

총선을 앞두고 저출생 관련 공약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여야 모두 출생율을 늘리기 위해 막대한 현금 지원과 정책 공약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지만 정작 출산과 비출산을 선택하는 당사자인 여성의 목소리는 이 논의에서 빠져있다.

당사자인 여성들의 말을 듣지 않는데 좋은 정책이 나올 리 없다.

20대 여성 자살률이 급등하고 30대 여성은 하나같이 유리천장과 경력단절을 걱정하는 지금, 여성에게 아이를 낳지 않는건 이제는 자연스러운 선택지가 되었다.

진정으로 이런 사회의 모습이 바뀌기를 원한다면 그 변화의 시작은 여성의 이야기를 듣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여자들이 아이를 낳지 않기로 한 진짜 이유
쏟아지는 선거철 저출생 공약이 현실과 동떨어져있는 이유
여성의 입장에서 고안해낸 여성의당의 정책

2월 18일 여성의당 저출생 토크콘서트에서 공개됩니다!

■일시: 2월 18일 일요일 오후 3시 30분
■장소: 서울시 여의도 부근 (*세부 장소는 신청자 분들께 개별 문자로 안내드립니다)
■참가비: 1만 5천원(*비당원 참여 가능)
■신청폼: https://forms.gle/TJ1zpg5t5ovw5HYn6
■문의: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