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대 사학비리 덮어준 부실수사는 직무유기다! 종암경찰서는 동덕여대 사학재단 철저히 재수사하라

검찰이 재수사 결정을 내린 뒤, 수사의 책임은 이제 다시 종암경찰서로 넘어갔습니다. 여성의당은 종암서 앞에 동덕여대 사학비리에 대한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종암경찰서는 1년간 고의적인 수사 지연과 노골적인 꼬리자르기로 수십억대 사학비리를 비호했습니다. 종암서의 부실수사가 만천하에 드러난 지금, 더 이상의 직무유기가 이어져서는 안 됩니다. 종암서는 검찰의 보완수사 및 재수사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여 즉시 엄중한 수사에 착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