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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래시 규탄 <해일> 해일 시위 현장
여성의당
2021-07-13 17:43:11 조회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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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일), 장지유 공동대표는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전국 릴레이 백래시 규탄시위 <해일>에 참석해 발언했습니다. 

 

"젊은 여성들이 지금의 정치에 만족하지 못하겠다고 외치는 동안 정치권은 포퓰리즘에만 전념했다. 그 결과 여성들은 오늘 해운대에서 해일이 되었다. 때리지 말라, 차별하지 말라, 혐오하지 말라, 성적 대상이 아닌 대등한 사람으로 보라. 상식적인 이 주장이 남성 혐오가 되었다."

 

"이제 똑바로 정의를 보라. 기득권이 만족하는 평등은 평등이 아니다. 진정한 평등과 공정은 여성혐오가 중단될 때 이루어진다. 해일이된 여성들이여. 그대들은 세상을 바꾸고 있다. 여성의 존엄성을 지키려는 그대의 의지를 막을 수 있는 자는 없다. 해일이 오는데, 고추밭이나 가꿀 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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